우리의 취향저격!! 로판 웹툰 추천 TOP3 !!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TOP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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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비입니다!

 

우리의 취향을 저격 할 

로판 웹툰 3가지를 들고왔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FIRST, 카카오페이지 - 악녀의 정의

 

 

작가 - 윤쓰, 민

주인공 유화영은 23년 인생 중 오늘 최악의 일을 겪는다.

학교에 소문이 날 정도로 1년 씩이나 나를 쫓아다녔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단다, 그것도 내 친구랑.

 

하필이면 한소정이라니!

그 순진한 얼굴이 사실은 박태준을 차지하기 위한

연기였을 줄은..

 

화장실에서 울고있는데 친구라 생각했던 것들이

내 뒷담이나 하고 있고 !!!

 

 

 

 

 

왜 주량을 한참 넘었는데..

 

취하질 않는 거냐고오...!!

 

잠깐이라도 좋으니깐 그 두 년놈 생각좀 안 했으면 좋겠다..

한참을 울고 나니 기분도 좀 풀렸고 이제 기분좋게 잘 수 있겠어..

 

라고 일어난 순간 발을 삐어 강에 빠지고 말았으며

죽었다고 생각 한 순간 숨이 쉬어지고 침대의 감촉이 느껴지며

공작가의 딸 ' 샤르티아나 알티제 카일론 ' 로 환생하게되며

기억을 되짚어보니 희대의 악녀였던 것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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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해지기 위해, 나는 희대의 악녀가 된다.

달콤살벌한 궁중 로맨스의 새로운 정의!

 

 

 

Second, 카카오페이지 -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작가 - 지현, 멜팅, 유소이

 

 

 

너를 살아있는 검으로 바꾸겠다.

 

황제가 그렇게 말했을 때,

샤를은 영광스러운 황제의 기사가 되리라고 생각했다.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나 로넌 공작가의 수치로 여겨지는 샤를리즈 로넌.

그런 샤를에게는 기사의 실력을 훌쩍 뛰어넘는 검술의 재능이 있었다.

 

 

 

 

샤를은 기쁘게 받아들였다.

 

사람이 어찌 검이 될 수 있는가?

생명의 본질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신의 영역.

그러나 그들은 정말 샤를을 검으로 만들고 있었다.

 

생명을 창조하는 신의 전능한 힘.

마물의 시체를 파헤치면 나오는 '에헤리트의 조각'에는 힘이 실려있었다.

샤를은 조각을 매일 강제로 먹었어야 했고 

본질이 부서지자 샤를은 더는 공작가의 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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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을 대가로 번영했던 제국의 멸망.

샤를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Third, 카카오페이지 - 에보니

 

 

 

작가 - 네이다, REDICE STUDIO, 자야

 

 

대공 각하께서도 참 마음이 넓으셔

 

 

안 그런가? 너 같은 것을 거둬주시니 말이다.

···예

그럼 마지막으로ㅡ 어디보자.

음, 아주 좋아. 잘 갖춰 입었군.

네 더러운 몸뚱이를 대공께 보일 순 없으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보니 아가씨.

성을 안내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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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패륜 종속 살인마, 에보니 보냐크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어느날 자신에게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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