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의 힘을 숨기고 웅크려있던 주인공, 먼치킨 판타지 웹툰 추천! - 천하제일살수 !!

단비의 먼치킨 판타지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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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뭘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촤하핫!!

 

 

 

 

 

카카오페이지 연재, 현재 총 29화

 

 

작가 : 손영완, 위상

2020.11.17 ~ 연재중

 

 

 

 

광아, 일어났니?!

 

밤 새 바느질로 돈을 벌어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누나가 아침을 열어주며 사냥으로 토끼 따위를 잡아 오는 동생에게

본인이 바느질삯 잘 받아서 고기 사 올 테니 사냥에 실패해도 일찍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동생은 아이답게

자기가 먼저 사냥에 성공해서 집에 와 있을 거라고 호언장담하며 누나는 알겠으니 해 떨어지기 전까지 꼭 돌아오라고 한다

 

 

 

 

약속, 엄지 찍고 확인!

 

아버지는 전쟁에 나가 돌아가셨고 엄마는 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셨다

당시 열 살이던 누나가 동냥젖으로 동생을 키웠으며 동생에겐 누나이자 엄마 같은 존재이다

 

 

 

 

저 왔어요!

 

약조한 날짜를 잘 지켜 왔구먼!

옷 주문을 의뢰한 상인이 옷 주인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다고 안으로 안내한다

상인은 옷 주인에게 춘매의 바느질은 성 안에서 따라 올 자가 없다며 극찬하며

옷 주인도 본인 마음에 쏙 든다고 공감한다

 

 

은 서른 냥이네

 

같은 옷으로 옷 10벌을 더 주문하는 옷 주인

이어서 상인이 어서 옷을 입혀드리라며 주문을 하고 옷을 입히던 도중

본인 말 만 잘 들으면 호강시켜준다는 옷 주인

입을 맞추려 하지만 거부하자 강제로 하려 했고 그래서 물었다

 

결국 겁탈을 당하고 맞아 죽으며

이를 안 동생은 7년 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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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야기 진행이 쓱 쓱 넘어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상한 매력이 있는 웹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