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의 액션, 간첩 웹툰 추천 - 은밀하게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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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비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액션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소소하게 소개해드리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리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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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Hun

장르 : 액션, 간첩, 북한

 

 

2010. 07. 05 ~ 2011. 04. 28 ( 완결 )

총 68화

 

 

 

 

9년동안 북한 특수임무를 위해

어렸을 적 부터 키워진 류환

9년동안 900번을 넘게 죽을 뻔 했지만

공화국의 영광을 위해 참아내고

결국 간첩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난다

 

 

 

 

 

 

 

 

남한으로 내려온 그는 이미지와 맞지 않게

동네 바보 역할을 수행하며

남한의 최하계층의 생활과 정치적, 군사적 성향 및 이념

등을 첩보, 보고 한다

 

 

 

 

 

 

 

 

소세지 던져놓고 주워먹으라 한 뒤

진짜 먹으니까 돌던지는 아색기들..

인성 실환가 싶다

 

 

 

 

 

 

 

 

시골이라도 역시 한줄기 빛은 있다고

싫은척 하면서 좋아한다

영양공급수단ㅋㅋㅋ

 

 

 

 

 

 

 

 

그래도 역시 사람은 가족을 생각하긴 하나보다

이런걸 보면 간첩도 좋아서 하겠냐 싶기도 하고..

얼마나 보고 싶을까 싶기도 하다

 

 

 

 

 

 

 

호감의 여성에게 눈길만 줘도

그 여성의 동생에게는 바보가 뭘 쳐다보냐며

한대 쥐어박히고

 

 

 

 

 

 

 

 

 

 

꼬맹이들은 날이 갈 수록

강해진다..

 

 

 

 

 

 

 

 

자신의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며

북한과의 연락책인 우체국 아저씨를 통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같은 장소에서 훈련받은 동무도 만나고

이래저래 산전수전도 겪는 이야기다

후반부로 갈 수록 분위기가 심각해지는데

 

영화를 본 사람들이면 알수도 있겠지만

웹툰에 비해 영화는 각색 된 장면이 어느정도 있어

원본을 보면 더 깊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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